2013/06/28 name:한금중 님이 남겨주셨던 소중한 여행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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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23 15:15 조회3,095회 댓글0건본문
2013/06/28 name:한금중 님이 남겨주셨던 소중한 여행후기 입니다.
떠나자 바다로!! ㅋ1ㅋ1ㅋ1
오늘은 7월의31일 마지막날.
밤 10시가 넘어서 갑자기 Fell 을받앗지요..
바다로 출발!!!!
도착한 바다는 -0-;..........어두컴컴하고..
잘곳은없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 결국..
찜..질...방.. 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ㅠㅠ
다음날 아침 - - +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오늘은 방을 구하리라!!
차를끌고 다시 이동이동..
그런데 -- 예약을 안하고 무턱대고 와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방은없고..
이리저리 돌아다녓지요..
그때 마침 눈에 들어온 현수막이 +_+ 띠용!
그래 저기야 혹시 한번 전화 해바바..
친절하신 목소리에 냅다 달려갓지요..
우리가 들어간방은 파파야!!! 짐을 풀고.. 다들 감동이었다능..
아직도 짖고 있어서인지 깨끗을 넘어선 --;; 머랄까.. 하여간.. 씐낫음요
도착하자마자 아가씨 한분은 싄나서 사진한방 찍으시고.
방문을 열고 !! 여긘 천국이구나..
알록 달록 침대에서 싄나서 덩실덩실
싀원하고 조코 있을건 다있었던.. 팬션
밥통 밥그릇 에어컨 숫가락 젖가락 하여간 그냥 집이었음 ㅎㅎ
아 참 바다가야지... --;;
바로 바다로 출발!!!
돗자리에 파라솔 끼워주고 ..
보트타고 싄나게 놀고 ㅇㅇ
지처서 .. 팬션으로 돌아왓는데 ..
진짜 고급정보가 +_+...//////
독산 해수욕장에 조개가 엄청 많이 잡히니까 조개 잡으러 밤에 가라고하셧조 ..
우선 사장님께서 잡아놓으신 조개 까지 먹으라고 해주시는 +_+//
하지만 우리는 밤에 가서 잡아와서 바로 먹을 다짐을 하고..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서.. 조개 잡이를 ~~~
양손한가득 무거워서 못가저올정도로 잡아와서 .
행복했조..
하지만 그것도 잠시 --;;;;
조개가 먹고있는 모래를 안빼몃 못먹는다는 -- 최악의 스토리..
그냥 아까 그조개 받아둘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다음에 가면 혹시.... 조개 잡아다드릴께요.. 모래 없는 조개좀 주심 안댈까요??
어쨋든.. 꼭 다시 가서 젬있게 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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